엘소드 최초의 여거너 '로제'는 '리볼버', '오토건', '머스킷', '핸드캐넌' 등을 사용하는 원거리 전투형 캐릭터로, 지난 달 '핸드캐넌' 공격에 특화된 첫 번째 전직 라인 캐릭터 '헤비배럴'과 '스톰 트루퍼'가 공개된 바 있다.
'로제'의 두 번째 전직 라인으로 추가 된 '블러디아(1차)'와 '크림슨 로제(2차)'는 '체인 리볼버', '체인 블레이드' 등 '리볼버'를 활용한 공격에 특화된 격투형 거너 캐릭터로, 사격술과 체술을 겸비한 변칙적인 스킬을 구사한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2월 3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게 캐릭터 아바타 외형을 변경할 수 있는 '마법의 옷장 티켓'을 선물하고, '크림슨 로제'로 70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 '스톰 트루퍼'로 전직 가능한 '전직 변경권'을 지급한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