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는 재정집행의 원활한 지원과 안정적인 국고금 운용을 위해 다음달부터 월별로 3조∼6조원의 재정증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재정증권은 국고금의 출납상 일시적으로 부족한 자금을 충당하기 위해 금융시장에서 발행하는 유가증권으로 연내 상환해야 하는 단기 차입수단이다.
월별 재정증권의 실제 발행규모는 국고금 조달 여건 및 지출 소요 등을 고려해 결정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