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이 28일 '제3회 대한민국 최우수법률상'을 수상했다. /의원실 |
<p>올해로 제3회를 맞는 '대한민국 최우수법률상'은 회의원들이 '양' 중심의 숫자 늘리기식 법안 발의 대신 '질' 중심의 좋은 법안 발의에 힘을 쏟도록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p>
<p>이 상은 법률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공익성 및 응답성 ▲사회·경제적 효율성 ▲수용성, 실현가능성 및 지속가능성 ▲합목적성 ▲헌법 합치성 및 법체계 정합성 등 5가지 항목을 조사해 선정한다.</p>
<p>민홍철 의원은 "앞으로도 국민을 위한 입법 활동에 '초심 그대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p>
<p>대한민국 최우수법률상에는 민홍철 의원 이외에도 김영주 의원, 한기호 의원, 민현주 의원, 민병두 의원, 홍지만 의원, 이상일 의원, 박인숙 의원, 오제세․신경림 의원(공동), 이명수 의원이 수상했다.</p>
정승호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aint0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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