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 한 야산에서 헬기가 추락했다.
30일 오후 2시 56불께 전북 김제시 금산사 부근 야산에서 헬기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에 따르면 금산사 입구 모악랜드 인근 야산에 헬기가 추락한 것. 현재 사고 현장에는 119가 도착해 구조 작업에 나섰다.
헬기 탑승 인원은 2명인 것으로 추정됐으며 탑승자 사망 여부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헬기추락 현장에 출동한 경찰 관계자는 "헬기 색깔은 노란색이며 산 중턱에 처박혀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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