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부안 신재생에너지 테마체험관은 즐기면서 학습할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시설로 다양한 신재생에너지를 직접 체험·학습할 수 있으며, 그린하우스 체험도 가능한 관광명소다.</p>
<p>특히 그림자 센서를 이용한 풍력발전체험, 태양광전지 원리를 이용한 모션 축구게임, 에너지 모으기 게임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체험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어 호흥을 얻고 있다.</p>
<p>개관 4년 만에 누적방문객 30만명을 돌파한 테마체험관은 비슷한 다른 지역 에너지테마전시관에 비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친환경 현장체험학습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p>
<p>특히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 운영기관인 (재)전북테크노파크 신재생에너지단지 운영사업단은 설 연휴기간중(2월7일, 9일)과 매주 목요일 11시~15시에 쉐플러 태양열 조리기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p>
<p>또한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에는 신재생에너지 상징시설인 대형풍력발전기(1.65MW)가 설치돼 있어 학생들의 교육활용에 도움을 주고 관람객들에게 볼거리가 되고 있다.</p>
<p>전북도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는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신재생에너지의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 향후 대체에너지원 막?신재생에너지의 비전을 제시하는 좋은 체험과 학습을 제공하는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p>
이승현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hlee4308@asiae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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