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위비뱅크의 간편송금서비스인 위비모바일페이로 계좌번호 없이 받는 사람의 휴대전화 번호만으로 세뱃돈을 편리하게 보낼 수 있다. 위비뱅크와 우리은행 스마트뱅킹에 가입되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가 제공된다.
위비톡의 세뱃돈 보내기 메뉴에서 받는 사람의 이름, 휴대전화 번호, 보낼 금액을 입력한 뒤 위비페이 또는 모바일 백화점상품권을 선택해 세뱃돈을 보낼 수 있다. 덕담도 함께 전할 수 있도록 연하장 발송 기능까지 있다.
위비톡은 지난달 우리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출범한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다. 지난달 말 기준 위비톡 이용 고객은 20만명이다. 위비톡과 위비뱅크는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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