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은 1일 신임 전무에 김성호 전 문화체육관광부 감사관(58)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김 전무의 임기는 2018년 1월 31일까지 2년.
김 전무는 해군사관학교(35기)를 졸업하고 1988년 당시 체육부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체육정책과, 체육진흥과장, 체육국장,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사감위 사무처장 등을 지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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