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성현 기자 ] 배우 홍수아가 2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멜리스'(감독 김용운, 제작 ㈜라임오렌지팩토리)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홍수아, 임성언 주연의 '멜리스'는 리플리 증후군에 걸린 가인이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는 자신과 달리 집과 남편과 아이, 그리고 직장, 이 모든 것을 가진 은정을 보고 그녀가 가진 것을 뺏으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11일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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