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빈은 국가대표로 활동하던 지난해 2월 호주 NSW아마추어챔피언십을 제패한 유망주다. 10월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3부투어인 킹스데일GC 점프투어 15차전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해 시드전을 4위로 통과해 올 시즌부터 KLPGA 정규투어에서 활동하는 임은빈은 “올해 목표인 신인왕 수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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