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고객을 상생의 동반자로 여기고 고객가치 창조와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해 고객, 서민금융, 협력사 동반성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따뜻한 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가고 있다. 신한은행은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상품·제도, 커뮤니케이션, 서민·중소기업, 소비자보호, 사회공헌 등 5개 분과로 구성된 ‘따뜻한 금융 추진단’을 은행장 직속으로 운영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8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제2차 은행 혁신성평가에서 1차에 이어 종합평가에서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3월 취임한 조용병 은행장(사진)은 취임사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현재의 성과에 자만하지 말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는 혁신으로 새로운 기회와 가치를 계속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행장이 취임식에서 밝힌 3대 경영방침을 구현하기 위한 방법론인 ‘G.P.S. Speed-up(스피드 업)’이 혁신성 평가 1위를 달성하는 데 주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G.P.S. Speed-up은 글로 ?선두주자 위상 확립(Globalization), 사업그룹·그룹사 간 협업체계 강화(Platform), 고객 및 시장 니즈에 대응한 치밀한 전략과 실행력(Segmentation)을 갖추고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신속하게 실행(Speed-up)에 옮기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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