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1989년 한국 편의점 역사의 서막을 연 국내 최초 프랜차이즈 편의점이다. 세븐일레븐은 차별화한 상품과 서비스, 가격 편의를 높인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제고하는 데 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질적 변화를 선도한다는 전략 아래 지난해 1월 업계 최초의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세븐카페’를 선보였다. 세븐카페는 국내 편의점업계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전자동 ‘드립 방식’ 추출 커피다. 커피 전문업체에서 블렌딩한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하고 롯데중앙연구소 커피 전문 연구원의 품질관리를 통해 최상의 맛을 유지하고 있다.
세븐카페는 기존 커피전문점 수준의 높은 품질과 저렴한 가격, 특히 편의점 특유의 뛰어난 접근성과 편의성을 앞세워 미래 국내 커피시장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전국 1000개 점포에서 세븐카페를 판매하고 있으며 올해 운영점을 3000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은 새로운 미래형 편의점 모델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4년 도시락을 중심으로 한 푸드스 堊楮?복합 편의공간을 콘셉트로 한 ‘도시락카페(KT강남점)’ 1호점을 열었다. 1층과 2층을 합친 매장면적이 국내 편의점 평균의 4배에 달하는 초대형 점포(총 264㎡)다. 다양한 도시락과 디저트를 여유있게 즐기면서 바쁜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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