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티몬에 따르면 임직원 및 가족들을 포함해 총 200여명이 회사가 지원한 귀성버스를 타고 고향으로 떠났다.
지난달 티몬은 직원 본인을 포함한 가족 4인까지 탑승할 수 있는 귀성버스 신청 접수를 받았다. 고향이 지방인 임직원 대상으로 단축근무를 실시해 2시에 퇴근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보다 편안하고 즐겁게 고향으로 떠날 수 있도록 음료수와 안대, 과자 등이 담긴 선물세트와 이벤트들을 준비했다.
티몬 임직원 귀성버스는 전주, 광주, 목포 등 전라도지역은 물론 청주, 대전, 부산, 대구, 창원마산 등 지방의 주요 도시들을 경유한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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