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당국자는 "현재 개성공단에 184명이 체류 중"이라면서 "우리 국민의 신변안전 보호를 위한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통일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홍용표 장관 주재로 간부진과 상황점검회의를 실시했고, 회의 중 미사일 발사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통일부는 개성공단 현지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위치를 확인하고 연락체계 등을 점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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