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아이오와 코커스 득표율 수정 집계...힐러리 49.84%, 샌더스 49.59%

입력 2016-02-08 09:0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아이오와 코커스 득표율 수정

힐러리 49.84%, 샌더스 49.59%



지난 1일 있은 미국 대통령선거 경선 첫 관문인 아이오와 주(州) 민주당 코커스(당원대회)에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49.84%,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버몬트)이 49.59%의 표를 각각 얻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아이오와 민주당이 7일(현지시간) 수정 발표했다.

이번 수정 집계는 99개 카운티 1683개 기초선거구 가운데 5개 기초 선거구에서 불일치가 발견된 데 따른 것으로 수정 집계에서도 클린턴 전 장관과 샌더스 의원의 순위는 바뀌지 않았다.

아이오와 민주당은 코커스 다음날인 2일 홈페이지를 통해 클린턴 전 장관이 49.8%, 샌더스 의원이 49.6%를 각각 얻어 클린턴 장관의 승리를 공식 발표했으나, CNN 방송 등은 이 후 두 사람의 득표율이 49.9% 대 49.6%로 조정됐다고 보도해 왔다. 이번 수정 집계를 통해 클린턴 전 장관은 당초보다 주 대의원 0.122명을 잃은 반면 샌더스 의원은 0.1053명을 더 얻게 됐다.

샌더스 선거캠프는 아이오와 코커스 직후 클린턴 전 장관의 승리를 인정하지 않은 채 재검표 필요성을 제기했었다.

워싱턴=박수진 특파원 psj@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