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 이상형은 누구? "묵직한 내면연기…한류 톱스타에 반했다" 깜짝 고백

입력 2016-02-11 13:57   수정 2016-02-11 14:22


허영지 "김수현과 연기하고파"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허영지가 배우 김수현을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꼽았다.

과거 허영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수현 선배님의 묵직한 내면연기가 멋지더라"라며 "'해를 품은 달' 때부터 좋아했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함께 작품을 하고 싶다고 속내를 내비치기도 했다.

이어 “유재석 선배님이나 강호동 선배님처럼 전 국민에게 사랑받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본분 금메달’에 출연한 허영지의 실제 몸무게가 공개됐다.

허영지는 현재 51kg이라고 주장했으나 5.34kg이 더 나가는 것으로 측정됐다. 그는 "저 때 제일 뚱뚱했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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