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11일 "오늘 새벽 서해 어청도 서남쪽 65마일(약 105㎞) 지점 수심 약 80m 해저에서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추진체 연소가스 분사구로 추정되는 잔해물 3점을 인양했다"고 밝혔다.
앞서 해군은 지난 8일 오전 어청도 서남쪽 75마일 지점 수심 약 80m 해저에서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1, 2단 추진체 연결부로 추정되는 잔해물을 수중무인탐사기(ROV)로 건져올렸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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