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평가정보가 집계한 서울 지역 신설법인은 239개였다. 부산(38개) 인천(26개) 광주(22개) 대전(20개) 대구(14개) 울산(9개) 등이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 및 기타가 141개로 가장 많았다. 이어 유통(76개) 정보통신(34개) 건설(24개) 관광 및 운송(21개) 순이었다.
서울에서는 가구를 만드는 한글가구(대표 이현숙)가 자본금 1억원으로 문을 열었다. 부산에서는 폐수처리업체인 대경에너텍(대표 남상홍)이 자본금 3억원으로 개업했다. 태양광 발전설비를 만드는 쏠라그린시스템(대표 황준이)은 인천에서 자본금 9억9000만원으로 창업했다.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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