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요 아저씨'가 화제인 가운데, '돌아와요 아저씨' 정지훈의 과거 발언이 덩달아 주목을 모으고 있다.
정지훈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이별 철학을 공개했다.
당시 정지훈은 "남자는 이별을 통보하면 안 된다. 여자가 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며 매너 있는 모습을 보여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정지훈과 오연서가 출연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는 죽음에서 잠깐이라도 다시 돌아온다는 전제 하에 역송 체험을 하게 되는 두 남녀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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