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위원장은 이날 보험업계와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 교육문화센터에서 연 ‘2016년 보험산업 전망’ 토의에서 “손해보험사들이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성과가 크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임 위원장은 또 보험업계가 준비하고 있는 빅데이터 기반의 보다 저렴한 보험상품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상품 자유화 등은 오는 4월 초 제도 정비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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