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혜영 특별시민
배우 류혜영이 차기작으로 영화 '특별시민'을 선택했다.
류혜영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한 매체에 "류혜영이 영화 '특별시민'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화 '특별시민'은 '모비딕' 박인제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로 서울시장 재선에 도전하는 남자를 통해 정치판이 이면을 담아낸다.
배우 최민시이 서울시장 역을, 곽도원이 보조관 역할로 등장하며 심은경도 시장선거 후보 캠프 청년혁신위원장 역할을 맡았다.
앞서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류혜영이 영화 '특별시민'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영화 '특별시민'은 오는 4월에 촬영에 돌입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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