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평창올림픽 한정판 시계 출시

[ 임현우 기자 ] 스위스 시계 브랜드 오메가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한 한정판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평창 2018 리미티드 에디션’(사진)을 선보였다.

오메가 씨마스터 컬렉션의 대표 시계인 아쿠아테라 디자인에 올림픽의 상징을 더한 제품이다. 시계 테두리를 따라 분(分)을 표시하는 미닛 트랙 위에 ‘PYEONGCHANG 2018’이라는 문구를 오륜기의 다섯 가지 색상으로 화려하게 새겨 넣었다. 시계 뒷면에는 평창올림픽 공식 로고를 새기고, 특별 제작한 상자에 담아 소장 가치를 높였다. 2018개만 제작한 한정판이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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