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멋' 살아 있는 이시카와현 가볼까

입력 2016-02-15 07:01  

온라인 투어 상품 출시


[ 김명상 기자 ] 이시카와현은 일본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관광지와 자연유산으로 유명한 곳이다. 일본 3대 정원으로 손꼽히는 겐로쿠엔은 일본식 정원미의 극치를 보여준다.

옛 건물이 보존된 히가시 찻집거리는 교토에 뒤지지 않는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13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료칸온천인 ‘호시료칸’도 이시카와현에 있다. 바다와 산이 빚어낸 절경을 바라보며 온천욕과 삼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일본 3대 산으로 손꼽히는 하쿠산에는 많은 등산코스가 있어 다양한 연령층의 등산객이 즐겨 찾는다. 온라인투어(onlinetour.co.kr)는 ‘이시카와현 자유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상품 예약자 50명에게 가나자와 주유버스 1일 무제한 승차권, 겐로쿠엔과 주변 관광지 1곳에 함께 입장할 수 있는 플러스원 이용권을 준다. (02)3705-8132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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