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남보라의 발언이 새삼 재조명받고 있다.
남보라는 지난 2013년 8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애 희망 발언을 뱉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이날 남보라는 이전 작품들에서 '여동생 캐릭터'를 맡은 것에 대해 "김수현 동생, 김남길 동생 등 진짜 웬만한 동생은 다 해본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남보라는 "이젠 동생보다는 누군가의 연인이 되고 싶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곧 남보라는 "'연인포스'같은 꼬리표로 바꾸고 싶다. 나에게도 멜로 케미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15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관계자 말을 인용해 "남보라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동갑내기 남자친구 최모씨를 만나 친구에서 연인으로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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