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크림 도넛, '리얼 스트로베리 7종' 한정 출시

입력 2016-02-15 15:53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봄 신제품으로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한 제품 7종을 4월17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15일 크리스피 크림에 따르면 '리얼 스트로베리 7종'은 봄을 맞아 제철 딸기를 활용한 도넛 3종 및 프리미엄 도넛케익 1종, 음료 3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위에 딸기 쿠키와 크림, 생딸기를 토핑한 '스트로베리 블라썸(1800원)'과 생딸기를 토핑한 '스트로베리 딜라이트(1800원)', 부드러운 도넛에 크림과 생딸기를 가득 넣은 '스트로베리 포켓(1800원)' 총 3종이다. 프리미엄 도넛케익 1종은 라즈베리 잼으로 채운 초코케익에 크림과 소보로, 생딸기를 토핑한 '스트로베리 소보로 케익(3500원)'이다.

신선한 딸기를 듬뿍 담은 '스트로베리 주스(5000원)'와 생딸기와 부드러운 우유가 조화를 이루는 '스트로베리 라떼(5500원)', 딸기 스무디 위에 휘핑크림과 생딸기를 듬뿍 쌓아 올려 제철 딸기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스트로베리 파르페(6000원)' 등 음료 3종도 함께 선보인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리얼 스트로베리 도넛 신제품 4종 6개와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6개로 구성한 '리얼 스트로베리 더즌(1만4500?'과 리얼 스트로베리 도넛 1개와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1개, 아메리카노(S) 1잔으로 구성된 '리얼 콤보(5000원)', 스트로베리 주스 1잔과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1개로 구성된 '리얼주스 콤보(5200원)' 등 신제품도 실속있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또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일회용품을 줄이는 환경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주방 밀폐용기 전문 브랜드 락앤락과 콜라보레이션한 하프더즌 케이스 1만개 한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3개와 리얼 스트로베리 도넛 3개를 담을 수 있으며 '락앤락 리얼세트(1만5000원)'에 판매한다. 락앤락 케이스 단품 가격은 1만원.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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