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KT, 지역별 정보 격차 해소 앞장

입력 2016-02-15 18:30  

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


KT는 광랜보다 최대 10배 빠른 인프라를 기반으로 초고화질 미디어 콘텐츠와 다양한 사물인터넷(IoT)을 통해 체감형 융합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기가토피아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기가토피아는 인간과 모든 사물이 기가 인프라로 연결되고 고객은 물론 산업, 국가 모두에 편리하고 활기찬 환경과 새로운 무대를 제공하는 세상을 말한다는 설명이다. KT는 5대 미래 산업인 스마트에너지, 통합보안, 차세대 미디어, 헬스케어, 지능형 교통관제 분야에서 통신과 이종 산업 간 시너지 성과를 창출해 창조경제를 이끌어나가는 게 목표다.

KT는 투명경영, 고객경영, 환경경영, 상생협력과 사회공헌을 회사의 지속 가능성을 높일 5대 핵심요소로 삼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 주주, 투자자, 협력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상호 소통하고 있다. KT의 지속가능경영을 이끄는 핵심 전략은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특성을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이다. KT의 미래 네트워크 전략인 ‘기가 스토리 프로젝트’는 상대적으로 정보 격차가 심한 도서 및 두메산골 지역에 기가 인프라 및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교육, 문화, 경제,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주민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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