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은 지난 2013년 채널A '명랑해결단'에서 '직장 상사 자녀의 결혼식 축의금 액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2001년 있었던 자신의 어머니 칠순 잔치를 언급했다.
당시 조혜련은 "강호동이 바쁜 스케줄에도 직접 참석하는 의리를 보여줬다"며 "와 준 것만으로도 고마웠는데 축의금이 1000만원짜리 수표였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잠시 후 '착각하고 수표를 잘못 넣었다'며 1000만원짜리 수표를 다시 가져가 기쁨이 오래가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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