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라디오 방송인 조선중앙방송은 17일 "김정은 동지께서 리설주 동지와 함께 민족 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광명성절에 즈음해 2월16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고 김정일 동지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셨다"고 보도했다.
이 방송은 "김정은 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높이 받들고 천만가지 국사를 오직 장군님의 뜻대로 장군님식대로 해나감으로써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반드시 이룩하고야 말 불타는 맹세를 다지시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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