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프라이드, '中 완다 서울거리' 선분양 물량 완판

입력 2016-02-18 13:24  

[ 김근희 기자 ] 뉴프라이드는 중국 완다그룹과 중국 연길시에 조성 중인 '완다 서울의 거리' 내 상가 약 250여개 점포(전체 점포의 50%)의 선분양이 완료됐다고 18일 밝혔다.

'완다 서울거리'는 중국 완다그룹이 복합테마파크로 건설하는 '연길 완다광장' 내부에 조성된다. 총 5만㎡(1만5125평) 규모로 오는 9월9일 문을 연다.

아직 분양이 완료되지 않은 나머지 250여개 점포는 다음 달 초 일반분양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뉴프라이드는 다음 달 서울 도산공원 사거리부근에 '완다 서울거리 홍보관'을 열고 일반 분양을 진행할 계획이다.

뉴프라이드는 현재 완다 서울거리에 삼성, LG 가전을 비롯해 제일모직 등 국내외 100여개 유명 브랜드들의 입점을 추진 중이다.

뉴프라이드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완다그룹과 '완다 서울거리'의 환경과 일반분양 유치 등에 필요한 세부사항에 대한 협의를 끝마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