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배달 물품 판매 '알뜰쇼핑' 이용 7배 증가

입력 2016-02-18 13:27  


음식 주문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 요기요는 '알뜰쇼핑' 이용건수가 오픈 6개월 만에 7.5배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알뜰쇼핑은 배달 음식점주에게 가게 운영과 음식 배달에 필요한 물품들을 소매가 대비 최대 60% 저렴하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부천시 원미구에 위치한 '24시 배달음식점' 사장은 "프랜차이즈 배달음식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요기요 알뜰쇼핑을 이용하면 이쁘고 품질 좋은 물품들을 공장출하가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가게 비용 지출을 줄여 주고 음식점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최근 요기요는 독립적인 알뜰쇼핑 홈페이지(http://ygymall.yogiyo.co.kr)를 오픈했다. 모바일에서도 접속과 구매가 가능하다. 알뜰쇼핑 품목도 오픈 당시 8종에서 현재 18종으로 품목을 점차 늘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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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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