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9시26분 현재 선창산업은 전거래일보다 200원(1.72%) 오른 1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선창산업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303억원과 204억원으로 전년 대비 12%와 62%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안형준 연구원은 "올해는 선창산업의 목재사업과 선창ITS 가구사업의 정상화와 함께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며 "지난해 사상 최대 분양물량에 따른 건설경기 회복에 따라 합판제품 수요도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얀마 합판 시장 진출과 사업다각화로 지속성장의 기반도 마련했다는 분석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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