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창립된 한국유통학회는 유통산업 경쟁력 강화가 한국경제 성장의 핵심방안이란 인식을 갖고 업계와 학계가 협력해 유통학과 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학술 연구를 토대로 연 4회 유통 연구 및 관련 정책 등 학술대회와 연 6회 유통 포럼을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일 열린 유통학회 학술발표회에선 최인수 ㈜마이크로밀 엠브레인 대표의 올해 소비트렌드 전망에 대한 기조연설을 비롯해 소매·판매원·채널·소매믹스(mix)전략 등 4개 세션에서 18편의 논문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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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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