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억84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판타지오는 관리종목 지정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씻었다.
같은기간 매출은 231억2200만원으로 84.2% 늘었고, 순이익은 9억9100만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회사 측은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문 매출이 지난해 온전히 반영됐다"며 " 교육사업부문의 매출감소에도 불구하고 매니지먼트 매출 증가로 인해 전체 매출과 이익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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