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V, K-뷰티 플랫폼으로 진화…베트남서 뷰티 라이브쇼

입력 2016-02-24 10:45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네이버 V(브이)가 K-팝에 이어 K-뷰티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네이버는 V가 지난해 11월 '리얼 변신 뷰티 라이브'라는 콘셉트으로 선보인 뷰티 전문 채널 'V 뷰티'의 구독자수 27만명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누적 재생 수는 478만, 누적 좋아요 수는 2650만을 돌파했다. 현재 V 뷰티 콘텐츠 재생의 약 50%는 해외에서 일어나고 있다.

V 뷰티는 다또아, 뷰티다다, 회사원, 써니 등 글로벌 뷰티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메이크업 튜토리얼, 헤어 연출법, 이색 뷰티 실험 등 다양한 주제의 뷰티 콘텐츠를 라이브로 전하고 있다.

현재 중국, 일본, 동남아 지역뿐만 아니라 미국, 콜롬비아 등 미주 지역, 사우디아라비아, 카자흐스탄 등 중동 지역까지 다양한 국가에서 V 뷰티를 시청하고 있다.

한편 V는 베트남에서 뷰티 관련 라이브쇼를 준비 중이다. V는 내달 5일 베트남 호치민 최대 쇼핑몰 비보시티에서 K 뷰티 크리에이터와 베트남 셀러브리티가 참여하는 가운데 'V 라이브 뷰티 오픈 스튜디오'를 진행할 계획이다.

['감 잡은' 조준호 사장 "LG 스마트폰 갈 길 따로 있다"], [모바일 놀이터 만든 LG 야심작 'G5'…"언팩도 즐겼다"], ["재발명", "PDA 시도"…'모듈폰' LG G5 해외 평가 봇물], [버거킹 새주인 찾았는데…KFC는 주인찾아 삼만리?], [중국당국, 韓식자재 기업 배우기 '열풍' 왜?]

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