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푸르지오 시티, 복층형 설계…일부 가구선 한강 조망도

유망 분양 현장


대우건설이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에서 오피스텔 ‘미사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한다. 투게더홀딩스가 시행을 맡았다. 전용면적 21·24·42㎡ 815실로 구성한다. 탁 트인 개방감과 넓은 공간 활용을 위해 복층형으로 설계했다.

일부 실에는 테라스를 배치해 한강 조망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전 실에 주방 빌트인 시스템을 적용한다. 집 안 곳곳에 짜임새 있게 수납공간을 마련한다. 피트니스클럽, 북카페, 골프클럽, 옥상정원 등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다.

이달 서울지하철 9호선 하남 연장 노선이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안에 추가검토 사업으로 반영됐다. 현재 건설 중인 5호선 연장노선(하남선)과 환승될 예정이다. 5,9호선 이용이 쉬워 서울 강남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미사강변도시 인근에 고덕상업업무복합지구, 강동첨단업무단지 등 개발 호재가 있다. 백화점 영화관 등의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이 들어서는 하남유니온스퀘어도 2017년께 들어선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하남시 신장동 326의 3에 있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1800-4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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