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 전가구 남향…3.3㎡당 분양가 800만원대

입력 2016-02-25 07:01  

유망 분양 현장


두산건설이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에서 ‘계림2차 두산위브’ 아파트 회사 보유분을 특별분양한다. 계림동에서 8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다.

계림2구역 재개발 단지로 지상 20층 9개동, 648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했다. 지난해 12월 분양 당시 평균 14 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했다. 전용면적 84㎡A에는 62가구 모집에 2909명이 몰렸다.

팔문대로를 통해 광주 전역으로 이동이 쉽다. 동광주나들목(IC)을 통해 호남고속도로 진입이 쉽다. 광주지하철 1호선 금남로4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철도 광주역도 가깝다. 단지 반경 1㎞ 안에 광주교대부설초, 계림초, 충장중, 광주고, 전남여고 등이 있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등 의료시설도 근처에 있다. 분양가는 3.3㎡당 800만원대다. 계약금 분납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준다.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광주시 서구 광천동 621의 3 일대에 있다. (062)531-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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