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전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6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상을 수상했다. 맥도날드는 어린이, 소외계층,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구성원 등 폭넓은 수혜자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행복의 버거 캠페인은 경찰관, 소방관, 환경미화원, 군인 등 지역 사회의 발전에 힘쓰는 다양한 구성원과 장애인 부모, 새터민 학생 등 사회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자사 햄버거와 음료로 구성된 한끼 식사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2006년 출범한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은 현재까지 총 28만명이 넘는 어린이들에게 무료 축구 수업을 제공하며 건강한 신체와 협동 정신을 길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맥도날드는 '재단법인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의 가장 큰 후원사로서 어린이 환우들의 행복과 복지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김기화 맥도날드 커뮤니케이션팀 이사는 "주변 이웃들의 행복을 위한 맥도 ?揚?노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정받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맥도날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밝은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맥도날드는 '행복의 버거 캠페인',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 '재단법인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후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내 따뜻한 온정 나누기에 앞장서고 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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