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바이오는 연구와 제조 시설 확충을 위해 120억원을 투자, 신공장을 짓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신공장은 약 800평 대지에 연면적 3800평 규모로 건설되며, 공사 기간은 다음 달 초부터 내년 3월말까지다.
회사 측은 "바이오 기초장비 생산과 연구, 물류를 위한 시설과 코스메틱 제조 시설 확장을 위한 공장 건설이 필요해 투자한다"고 설명했다.
서린바이오는 최근 기능성 발효화장품 전문회사인 제노자임에 투자하면서 코스메틱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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