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낮 12시18분께 충남 아산시 영인면 현대모비스 아산공장 인근의 자동차 시트 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작업이 진행 중이다.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차량 19대, 소방대원 36명, 의용소방대 30명 등을 동원해 1시간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공장 2개동 가운데 1개동이 전소됐으며, 1시간 넘게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불은 재고 창고와 사무실이 있는 건물에서 시작됐다.
불이 날 당시 20여명이 안에서 일을 하고 있었으나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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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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