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0개 부문 후보로 올라 최우수외국어영화상, 촬영상, 미술상, 음악상을 받은 '와호장룡'(감독 리안)의 속편이다.
'매트릭스', '킬빌'의 무술 감독을 맡은 위안허핑(원화평)이 메가폰을 잡았다. 원작의 주연 배우 량쯔충(양자경)이 와호장룡 1편에 이어 유수련 역을, '엽문' 시리즈의 전쯔단(견자단)이 멍쓰자오 역을 맡았다.
계약에 따라 이번 영화는 국내 극장에서 개봉하지 않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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