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www.merrellkorea.co.kr)은 29일 10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기념해 김우빈과 함께한 TV CF를 새롭게 공개했다.
영상은 10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머렐이 지난 10년 간 받은 소비자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제작됐다. 영상 속 김우빈은 뉴욕을 배경으로 산책, 여행, 운동을 하며 머렐 신발과 함께 했던 아름다운 시간을 추억한다. ‘10년동안 더 넓은 세계를 만났다. 10년동안 가장 많이 사랑 받았다’ 라는 광고 문구를 통해 소비자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머렐은 2005년부터 세계 아웃도어 신발 시장에서 14.7%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4년 7억2600만 달러(한화 7645억원)을 판매한 바 있다.
영상 속 김우빈이 착용한 제품은 머렐의 2016 SS 신제품인 워킹화 ‘버센트’와 트레킹화 ‘볼트 보아’로, 도심에서는 물론, 가벼운 캠핑 등 여행에서 감각적으로 착용할 수 있다. 버센트는 181g(270mm) 무게의 초경량 워킹화로, 민첩하면서도 안정적인 움직임을 가능하게 해 다양한 활동에 적합하다.
머렐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10년 동안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향후에도 머렐만의 제품 기술력은 물론,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룩에 적합한 세련된 아이템으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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