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호흡' 에릭 "실제로 매번 차인다"…무슨 문제가?

입력 2016-02-29 14:50   수정 2016-02-29 16:44

배우 서현진과 에릭이 '또 오해영'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tvN 새 드라마 '또 오해영'에 배우 에릭과 서현진이 주인공으로 나선다. '또 오해영'은 동명이인의 잘난 오해영 때문에 인생이 꼬인 오해영(서현진 분)과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박도경(에릭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서현진과 에릭의 드라마 소식에 이어 에릭이 과거 이별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에릭에게 리포터가 "한 번도 차여본 적 없을 것 같다"라고 묻자 에릭은 "실제로는 차 본 적이 한 번도 없다"라고 답했다.

이어 에릭은 "거의 매번 차이는 쪽이었다. 이별 통보를 받은 적이 많다"라고 한 뒤 "넘어 갈까요?"라며 다음 질문을 피하는 듯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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