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한인회는 1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상파울루 한인회관에서 3·1절 기념식을 연다. 이날 행사에서는 1919년 3월 1일 우리 민족이 일제에 맞서 독립선언서를 발표하고 세계만방에 독립 의지를 천명한 것을 기릴 예정이다.
재독한인총연합회는 오는 5일 독일 에센의 재독한인문화회관에서 3·1절 기념식과 우리말 겨루기 대회를 연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동포들은 '3·1절 기념 범연합행사위원회'를 꾸리고 여러 한인 단체가 뭉쳐 다양한 행사를 연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