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만 24세 이하 고객을 위해 데이터와 콘텐츠의 특별한 혜택을 더한 'Y24 요금제'를 3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KT는 ▲타 연령에 비해 모바일 데이터 이용시간이 가장 길고 ▲콘텐츠나 부가서비스 이용 의향이 강한 반면 ▲약 75%가 부모로부터 통신요금 지원을 받고 있는 20대 초반 고객 대상 맞춤형 전용 요금제를 출시했다.
299부터 599까지 총 6종으로 출시되는 Y24 요금제는 만 24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이용 고객은 매월 기본 제공 데이터에 추가로 매일 연속 3시간 동안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3시간 동안 2GB(기가바이트)의 데이터가 기본 제공되며, 이후 최대 3Mbps(초당 메가비트)의 속도로 무제한 이용 가능하다(단, 599는 제외).
2GB의 데이터는 고화질 최신영화를 2~3시간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는 양이다. 3Mbps의 속도로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어 게임, 동영상,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를 데이터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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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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