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통상촉진단은 오는 5월14일부터 26일까지 스페인(마드리드), 크로아티아(자그레브), 헝가리(부다페스트)에서 신규 시장을 개척하게 된다.
스페인은 유럽 경제 규모 ‘빅5’ 국가 중 작년에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을 달성했으며 자동차, 화학, 의약품 등이 유망품목으로 꼽힌다.
EU의 28번째 회원국인 크로아티아에는 공동물류센터가 있어 창고보관 및 운송료 절감 등 수출제품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수출 유망품목으로는 의약품, 의료기기, 합성수지, 강판 등이 유망하다.
헝가리는 지리적 이점과 낮은 인건비로 유럽의 생산·물류 요충지 역할을 하며 對헝가리 주요 교역품목으로는 선박해양구조물 및 부품, 평판디스플레이 및 센서, 자동차, 영상기기 등이 있다.
통상촉진단 지원대상 및 조건은 본사 및 공장소재지가 경기도에 소재하는 중소기업이며 참가품목은 종합품목으로 제한이 없으나 경기도 및 시장성 평가에 의거하여 10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기업은 해외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및 상담주선, 통역지원, 상담장 임차료 등의 참가비용을 지원받는다. 통상촉진단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 9일(수)까지 이지비즈 시스템(www.egbiz.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기업은 오는 25일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홈페이지(www.gfeo.or.kr) 및 이지비즈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1688-4684)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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