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기존 배터리의 기술적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전지 등 에너지사업과 올해 400억원을 투입해 청주에 2호 라인을 증설할 역삼투압(RO) 필터 등 물 관련 사업은 적극적 투자를 통해 세계적 사업으로 육성할 예정”이라며 “바이오 분야에선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부회장이 ‘미래 변화 방향’으로 꼽은 이들 사업 중 에너지사업은 LG화학이 대규모 자체 투자를 통해 육성했고, 물과 바이오산업은 2014년 미국 나노H2O 등을 인수해 시장에 진입했다.
오창=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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