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대우로지스틱스의 최대주주인 NH투자증권 프라이빗에쿼티(PE)와 카무르인베스트먼트는 최근 대우로지스틱스 재매각을 위한 검토에 들어갔다. NH투자증권 PE는 현재 매각 자문사인 CIMB증권 대신 NH투자증권이 직접 매각 자문을 맡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이 경우 최대주주와 매각 자문사가 동일인이어서 공동 투자자인 카무르인베스트먼트와 펀드 출자기관(LP) 4곳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는 점이 관건이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