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임신 기간과 무관하게 태아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8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의 오스바우두 크루스 의료재단(Fiocruz)과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공동 연구 결과 지카 바이러스가 임신 기간에 관계없이 태아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는 주로 임신 초기에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때 신생아 소두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진은 지카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임신부 42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를 통해 태아의 29%에서 발육 부진과 중추신경계 변화 등 증세가 나타났다고 璿慧?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