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두산밥캣 상장 주관사, 한투·JP모간 등 6곳 선정

입력 2016-03-10 19:3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투·JP모간 대표 주관사..신영·한화투자·CS·HSBC증권 공동주관사
NH투자증권 탈락 '쓴맛' .. 빠르면 10월 상장할 듯



이 기사는 03월10일(18:24)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

연내 상장을 추진중인 두산밥캣이 한국투자증권과 JP모간 등 국내외 증권사 6곳을 주관사단으로 최종 결정했다.

1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두산밥캣이 한국투자증권과 JP모건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영증권과 한화투자증권 등 국내 증권사 2곳과 크레디트스위스 HSBC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 2곳을 공동 주관사로 뽑았다.

당초 쇼트리스트(적격예비후보)에 이름을 올린 NH투자증권은 지난해 기업공개(IPO) 1위라는 실적에도 불구하고 최종 주관사단에는 탈락했다. 반면 지난해 두산밥캣의 프리IPO(상장전 지분투자)에 계열사 등을 통해 많은 금액을 투자한 한화투자증권과 신영증권은 최근 몇년간 IPO 실적이 거의 없었음에도 공동주관사로 이름을 올렸다.

두산밥캣은 주관사 선정을 위한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한 만큼 상장 절차도 최대한 빨리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IB업계는 이달 안에 주관사단 첫 회의(킥오프미팅)를 갖고 기업실사를 시작, 빠르면 10월께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장에서는 두산밥캣의 기업가치를 3조~4조원 가량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가운데 20~30% 가량을 공모로 모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모기업인 두산인프라코어가 두산밥캣의 구주를 내놓으면 두산인프라코어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기열/정소람/나수지 기자 philos@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