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끼야끼 만들기, 집에서도 손쉽게 즐기는 요리 ‘샤부샤부와 뭐가 다르지?’

입력 2016-03-11 17:10  

스끼야끼 만들기 (사진=해당방송 캡처)


스끼야끼 만들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포털사이트에서는 스끼야끼 만들기가 소개돼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스끼야끼는 샤부샤부와 비슷한 요리로서 다른 점은 육수에 익혀 먹는 게 아니라 팬에 구워서 소스에 찍어 먹는다는 점이다.

주재료로는 쇠고기(샤부샤부용) 100g, 표고버섯(건표고버섯) 2개(6g), 팽이버섯 10g, 쑥갓 약간, 양파 1/10개(20g), 당근 1/10개(20g), 우엉 20g, 죽순 50g, 배추 1장(30g), 두부 40g등이 필요하다.

스끼야끼 만들기로 먼저 뜨거운 물에 다시마와 가쓰오부시를 넣고 10분간 우린 후 체에 걸러 가쓰오부시 육수를 만든 후 냄비에 가쓰오부시 육수와 소스 재료를 넣고 한소끔 끓인다.

배추는 2cm 폭으로 썰고 대파는 어슷 썰기로, 팽이버섯은 밑동을 떼고 쑥갓은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빼며 양파와 당근은 가늘게 채 썬다. 또한 죽순은 두꺼운 겉껍질을 제거하고 얇게 편 썰고, 곤약은 1×5cm 크기 0.5cm 두께로 썬 후 가운데 칼집을 내어 꼬아 모양을 만든다.

이어 표고버섯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 불린 후 밑동을 제거한 후 1개는 위에 칼집을 내고 다른 1개는 채 썰며 우엉은 칼로 긁어 껍질을 깐 후 연필 깎듯이 얇게 썰어 식초물에 담가 둔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생강은 얇게 편 썬다. 두부 역시 2×3cm 크기 2cm 두께로 도톰하게 썰어 석쇠에 올려 굽는다.

마지막으로 전골 냄비에 배추, 양파, 당근, 죽순, 곤약, 생강, 우엉, 생강, 두부를 담고 앞서 만들었던 가쓰오부시 소스를 부어 끓인 후 재료들이 익으면 쑥갓과 팽이버섯을 올리고 달걀을 잘 풀어 찍어 먹는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