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청춘' 박보검의 장난에 류준열도 깜짝 놀랐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는 물놀이를 즐기는 배우 류준열·안재홍·고경표·박보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네 사람은 물 속에서 속옷까지 집어 던지고 자유롭게 수영을 즐겼다. 이어 류준열은 박보검에게 자신의 속옷을 던지며 장난을 박보검은 자신의 속옷을 챙겨 입고 류준열의 속옷을 들고 수영장을 빠져나왔다.
이에 류준열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고 “보검아, 형이 잘할게”라며 애원했다. 하지만 박보검은 류준열의 애원을 못 본 체하고 도망가 '꽃보다청춘'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꽃보다청춘' 멤버들은 저녁 식사를 하면서 술을 마셨고, ‘응답하라 1988’ 오디션 이야기를 시작했다.
함께 공개된 당시 오디션 영상에서 박보검은 “어머니가 초등학교 4학년 때 돌아가셨다”고 고백했다.
이어 박보검은 ‘응답하라 1994’의 칠봉이 대사를 읽으며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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